KBO 인기 많은 치어리더 BEST 11, 우리팀 인기 치어리더는?

KBO 한국프로야구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치어리더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KBO를 대표하는 인기 치어리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어리더는 매해 팀을 옮기기도 하여 각팀 팬들의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래 정리된 치어리더들의 현재 팀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정확한 소속은 치어리더별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순위는 인터넷 검색을 통한 주관적인 순위로, 매체에 따라 순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선호하는 치어리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간단한 조회로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검색해보세요.

 

 

 

 

 

우수한

한화 이글스, 2001년생, 23살

 

해당 치어리더는 2020년 원주 DB 프로미 그린엔젤스로 데뷔 후, 2021년 LG 트윈스로 이적해 활동했습니다. 무관중 경기로 초반 인지도는 낮았지만 이후 빠르게 주목받았습니다.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2022년 위아워어스로 이적하며 복귀했고, 2023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24년엔 프리랜서로 전환했으며, 2025년에는 한화 이글스와 3년 연속으로 함께하고 대만 라쿠텐 몽키스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박소영

 

삼성 라이온즈, 2000년생, 24살

이 치어리더는 2020년 전남 드래곤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했으며, 2021년 한화 이글스와 FC 안양에서 응원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위아워어스와 협업하며 활약했고, 2024년에는 FC 안양 팀장이자 한화 이글스 응원을 4년 연속 이어갔습니다.

 

2025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경상권 팀 최초 응원을 시작했으며, 이수진의 뒤를 잇는 팀장으로 발탁되어 KBO 최연소 팀장이 되었습니다.

 

 

 

 

 

목나경 

 

롯데 자이언츠, 2000년생, 25살

 

 

목나경은 2016년 고등학생 시절 치어리더로 데뷔해 귀여운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응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본격 활동하며 이듬해 대구 FC 응원에도 참여해 축구 응원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학업과 병행하며 다양한 스포츠(농구, 배구 등) 팀 응원 활동과 유튜브 콘텐츠를 병행했습니다. 2021년에는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와 SSG 랜더스로 팀을 옮기며 수도권 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2022년에는 SSG 랜더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아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경험했고, 최연소 팀장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2023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응원단에 합류하며 치어리더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4년 졸업 시기를 맞이하며 SSG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새 소속사 LUNA 소속 팀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화, SSG, 롯데 등 여러 구단에서 팀장 경험을 가진 실력파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며 치어리더계의 대표 인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지연

 

SSG 랜더스, 1997년생, 27살

 

이 치어리더는 2015년에 데뷔해 서현숙, 이나경과 같은 세대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데뷔 초부터 여고생 치어리더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부터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서울 SK 나이츠에서 2017-2018, 2021-2022 시즌 우승을 함께했으며, 2021-2022 시즌에는 드림팀 팀장으로도 활약했습니다.

 

2023년에는 대만 진출을 선언하고 2024 시즌 대만에서 활동했으며, 2025 시즌부터 SSG 랜더스 응원단으로 복귀했습니다.

 

 

 

 

변하율

 

김천 상무 FC(현), KIA 타이거즈(전), 1999년생, 26살

 

휴식기 이후 2021-2022 시즌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 소속으로 복귀하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청주 KB 스타즈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2022년 KIA 타이거즈에 합류하며 KBO리그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겨울 시즌에는 부천 하나원큐, 수원 한국전력, 고양 소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다양한 팀에서 활동했습니다. 2024년 3월에는 D&B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중신 브라더스, 부산 BNK 썸, 김천 상무 FC 응원단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원

한화 이글스, 2002년생, 23살

 

하지원 치어리더는 2018년 9월 22일, LG 트윈스 치어리더 남궁혜미에게 스카웃되어 정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습니다. 2021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농구 시즌으로 복귀했고, 이후 위아워어스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 한화 이글스와 김포FC로 야구·축구에 복귀했고, 원주 DB 프로미, 대전 정관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4년 프리랜서 전환 후에도 기존 팀들과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5년 대만 라쿠텐걸즈에 입단해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습니다.

 

 

 

 

 

 

 

최홍라

 

롯데 자이언츠, 1998년생, 26살

 

이하은 치어리더는 2019년 삼성 라이온즈,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2020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본격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후 경남 FC,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활약했으며, 부상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지만 2023년 복귀했습니다. 2024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이 되었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도 복귀했습니다.

 

2025년 현재는 이호정과 함께 팀 내 최고령 치어리더로 활동 중입니다.

 

 

 

 

 

 

조연주

 

SSG 랜더스, 1999년생, 25살

조연주 치어리더는 2021-2022 시즌과 2022-2023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활약하며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년 D&B ENT로 소속사를 옮기며 롯데와 현대모비스 응원의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2023-2024 시즌에는 휴식을 취했습니다. 2024년 2월 투에스 스포테인먼트로 이적 후 대만 프로팀 푸방 브레이브스의 홈경기 코리안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7월에는 퉁이 라이온스 응원단에 합류했습니다.

 

2025 시즌에는 SSG 랜더스로 이적하며 KBO 리그에 복귀하고, 대만 퉁이 라이온스와 병행 응원 중입니다.

 

 

 

 

 

 

 

이예빈

KT WIZ, 2001년생, 23살 

 

어릴 적부터 춤을 좋아했던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으며, 학원 선생님의 소개로 댄스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같은 팀에서 활동하던 박소현 치어리더의 부탁으로 아르바이트식으로 치어리더 일을 시작했고, 그로 인해 본격적으로 치어리더가 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2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응원단에 임시 합류했습니다. 2024년 10월에는 수원 KT 소닉붐 치어리더로 이적했고, 2025년에는 KT Wiz 응원단에 합류하며 전자랜드에서 함께 활동했던 신세희와 4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김이서

서울 삼성 썬더스(현), LG 트윈스(전), 2000년생, 24살

 

2016년, 10대 고등학생 시절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딩을 시작한 그는 2017-18 시즌 원주 DB 프로미의 정규 리그 우승 당시 막내로 활동하며, 2018년 SK 와이번스에서도 치어리더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8-19 시즌에는 소속사를 변경하여 신세희와 함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응원단으로 활동했고, 2019-20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응원했습니다.

 

2020년에는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져 참여하지 못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2년 후, 고양 캐롯 점퍼스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대세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고, 2023년에는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하며 4년 만에 야구팀 치어리더로 재개했습니다. 이후 농구팀 응원단에도 합류했으며, 2023-2024 시즌에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활약했습니다.

 

2024-2025 시즌에는 삼성 남녀 농구팀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LG 트윈스 응원단에는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이주은

 

LG 트윈스, 2004년생, 20살

 

2023년부터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부천 하나은행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KIA 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합류해 한 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삐끼삐끼 춤' 신드롬의 중심에 서며 큰 주목을 받았고,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승리 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2024년에는 패션 모델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 1월 22일, 대만 프로야구 푸본 엔젤스로 진출하며 한국인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되었고, 3월 기자회견에서 팀의 센터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4월 10일, 정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LG 트윈스에 합류하며 한국 활동을 재개, 4월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응원단으로 투입되며 KBO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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